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니시죠 나나미 (문단 편집) == 러브 Chu☆Chu! == 다른 히로인들처럼 타쿠미 자신의 내면에 만들어진 심상세계에 갇혀서 현실에서 깨어나지 못하고있는 그를 구하기 위해 망상 싱크로를 통해 그의 심상세계로 들어왔다. 플래그를 세우는 과정에서[* 러브츄츄의 플래그는 해당 캐릭터에 대한 망상을 전부(2회) 함으로 간단히 세울 수 있다.] 1회의 망상에서 [[알몸 에이프런]]을 한다. 2회 망상에서 속옷체크 이벤트를 보면 바로 돌입한다. 여자화장실(!)안에서 속옷체크에 이어진 야릇한 분위기에 이끌려 타쿠미는 나나미와 엉겹결에 키스를 해버린다.--[[요스가노소라|고향의 하늘]]은 참 화창하구나-- 엉겁결이라고는 해도 사실 서로를 마음에 두고 있는 상태에서 한 키스였기에 남매의 관계는 한동안 어색한 분위기가 흐른다. 그러던 중 타쿠미는 이 분위기를 나름대로 타파하기 위해 키스사건을 흑역사로 여기고 어물쩡 넘어가려하는데, 뜻밖에도 나나미는 이런 그의 태도에 크게 화를 낸다. 이런 와중에 --최종보스--세이라가 지하철역에 출몰하고, 타쿠미와 나나미는 그녀를 쫒아 맞붙게된다. 나나미는 자신의 디소드를 꺼내 세이라와 맞붙지만, 타쿠미는 나나미가 더이상 자신때문에 기가 로 매니악스의 능력을 사용하거나 다치는걸 원치 않았기에 나나미를 적극적으로 말리고, 그 와중에 세이라는 다시 도망친다. 지하철역에서의 대결 후에 타쿠미와 나나미는 공원에서 서로의 마음을 고백하게 된다. 이때 디소드 사용으로 인해 상처가 난 나나미의 손을 꼭 쥐고 하는 대사가 일품. --"(나나미는)나의 반쪽과도 같다!"-- --[[노을빛으로 물드는 언덕|언덕이 노을빛으로 물든다.]]-- --근데 진짜 노을이 물드는 저녁시간때 벌어지는 이벤트다.-- 이제 남매 이상의 관계(!)가 된 남매는 타쿠미의 심상세계를 탈출할 방법을 찾는데, 이를 위해서는 세이라를 없애는 것이 아니라 타쿠미가 그녀의 존재를 인정해 타쿠미 자신의 완전한 정체성을 깨달아야 한다는 것을 알게된다.[* 전작부터 타쿠미의 망상에 등장하는 세이라는 타쿠미 자신의 나약한 면모가 형상화된 존재다.] 결국 타쿠미가 세이라(로 형상화된 자신의 나약한 면들)를 인정하자 세이라는 남매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데, 그녀는 심상세계를 빠져나가기 위해서는 타쿠미가 자신의 키스를 받아야한다고 한다. 그러자 나나미는 "안돼!" 하며 둘 사이를 막아서고, 약간의 실랑이 후에 결국 타쿠미는 나나미와 세이라 둘의 키스를 동시에 받고(!) 깨어나게된다. 돌아온 현실세계에선 나나미가 눈물지으며 타쿠미를 따뜻하게 바라보고 있다. "바보 오빠...정말로 좋아해..." 그리고 다음날, 남매는 실로 오랜만에 부모님이 계신 집으로 돌아가며 엔딩을 맞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